
日 노후 캡슐빌딩 ‘숙박공유’ 했더니… 임대료 수입 3배로
일본 도쿄 긴자(銀座)의 ‘나카긴(中銀) 캡슐타워 빌딩’. 1972년 일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140개의 캡슐로 이뤄진 건물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했지만 2000년대 들어 노후화되면서 재건축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다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그런데 이 건물의 캡슐 하나가 …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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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긴자(銀座)의 ‘나카긴(中銀) 캡슐타워 빌딩’. 1972년 일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140개의 캡슐로 이뤄진 건물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했지만 2000년대 들어 노후화되면서 재건축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다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그런데 이 건물의 캡슐 하나가 …
![[와!글]aoa 설현·지민 논란,“안중근 의사를 모르다니” vs “그렇다고 매도까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5/16/78110755.1.jpg)
걸그룹 멤버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맞히는 문제를 풀다가 실수한 것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자 사과했으나 교수 정치인도 끼어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AOA의 설현(사진)과 지민은 3일 온스타일의 ‘채널 AOA’에서 국내외 인물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시간을…

“아내가 집에서 혼자 8개월 갓난아기를 보고 있는데 저만 이렇게 칸에 와서 레드카펫을 해도 되는 건지….” 14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 인근에서 만난 연상호 감독(38)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 그가 연출한 재난 영화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아가씨’가 14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극장에서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상영에서 첫선을 보였다. ‘아가씨’는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칸영화제 공식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이모부(조진웅) 밑에서 자란 귀족…
국립대구박물관은 ‘글 읽는 소리, 책 읽는 마음’ 특별전과 연계된 인문학 강의를 연다. 퇴계 이황의 삶을 비롯해 조선시대 선비의 독서문화와 생활상, 자녀 교육 방식 등을 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의 전문가가 강연한다. 강의는 이달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4강좌로 구성된다. 이 중 …

한국 패션 1세대인 두 거장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패션, 꽃과 함께한 두 디자이너’ 특별전에서 최경자(1911∼2010)와 앙드레 김(1935∼2010)의 의상 20벌 등 기증 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디자이너가 제작…

아프리카 케냐 북부의 오지 투르카나에서 선교사로 일했던 임연심 씨(1951∼2012). ‘투르카나의 맘(어머니)’으로 불릴 정도로 헌신적 활동을 하다 풍토병으로 숨진 그녀의 인생이 소설가 서영은 씨의 손길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발간된 ‘삶이 말하게 하라’(열림원)는 서 씨가 임…

“차량 공유경제 서비스 우버는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데 종이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다고 반대하는 것이 정부입니다. 정부가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규제를 놔두면 공유경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로빈 체이스 집카(Zip Car) 창업자(58·여·사진)는 최근 서울 중구의 한 호텔…

통상 ‘한국사 중심 학회’ ‘우파 성향 학회’로 여겨진 일제강점기 진단학회의 스펙트럼이 통념보다 훨씬 넓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진단학회는 일제의 관제 사학 기관이었던 조선사편수회와 청구학회에 맞서 1934년 설립됐다. 학회는 7년 동안 학회지 ‘진단학보’를 내면서 일제 어용학자들의 …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출 방식으로 22년 만에 직선제가 도입될 수 있을까. 조계종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도법 스님)는 총무원장 선출 방식에 대해 3월 31일 서울 송파구 불광사에서 1차 대중공사(大衆公事·불교에서 대소사를 논의하는 열린 모임)를 연 데…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지난해 11월 자동차부터 육아용품, 전자제품, 교육 서비스까지 생활 속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출범한 ‘다날쏘시오’. 이 회사는 시작 단계부터 사업이 삐걱거렸다. 현행법상 여행이나 출퇴근 목적으로 개인들끼리 차를 무료로 공유하는…
![[글로벌 북카페]“야만적인 테러 이겨내려면 우린 문화적으로 행동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5/16/78110675.1.jpg)
“당신들은 너무도 특별했던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내 인생의 사랑, 그리고 내 아들의 어머니였던 사람을. 하지만 당신들은 결코 내 증오를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Vous n‘aurez pas ma haine).”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에서 벌어진 테러로…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자신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라는 뜻)’의 부처님 가르침처럼 오직 국민을 등불 삼아 국민 행복과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합의된 ‘대통령-여야 대표 분기별 회동’과 ‘경제부총리-3당 정책위의장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가 더불어민주당에는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반응이 당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협치(協治)의 모범이라는 여론이 높지만 제대로 의견 조율이 되지 …
‘임을 위한 행진곡’이 협치(協治)의 첫 과제로 떠올랐다. 정부가 18일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 노래를 기념곡으로 지정하거나 제창할지를 놓고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5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기에는 시한이 촉박…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여야 3당의 쟁점 법안 사전 조율도 사실상 무산되면서 19대 국회는 끝내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시급한 민생과 안보 관련 법안 등은 고스란히 폐기될 운명에 처했다. 원 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된다고 해도 20대 국회는 …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으로 15일 선임된 김용태 의원은 대표적인 여당 내 소장파 의원 중 한 명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는 ‘여당 내 야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부와 친박(친박근혜)계를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강성 비박(비박근혜)계’ 인사다. 김 의원은 총선 참패 직후 20…

‘파격 인선’이었다. 15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히든카드’는 ‘김용태 혁신위원장’이었다. 김 의원은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대척점에 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핵심 측근이었다. 19대 국회에선 정두언 의원 등과 함께 박 대통령에게 가장 비판적인 여권 인…

이병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교체가 발표된 뒤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기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주일본 대사, 국가정보원장 등 요직을 거친 이 전 실장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수고들 많다”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그러곤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
15일 신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가 깊은 대표적인 ‘박(朴)의 남자’다. 강 신임 수석은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 대통령의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했다. 경제수석에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