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가장 급한건 합의총리 세우는 것”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14일 “지금 급한 것은 (여야 추천으로 새) 총리를 세우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든 하야든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탄핵을 하든가 대안을 마련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빨리 …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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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14일 “지금 급한 것은 (여야 추천으로 새) 총리를 세우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든 하야든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탄핵을 하든가 대안을 마련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빨리 …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양자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무산됐지만 야권 균열의 불씨를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양자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회담을 제안한 추 대표나 덜컥 받은 박 대통령이나 두 분 다 똑같다. 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격 양자회담을 제안해 청와대와 합의를 해놓고 당내 반발에 못 이겨 취소하면서 ‘최순실 정국’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반 영수회담을 제안한 지 13시간 50분 만인 오후 8시 20분 입장을 철회한 것이다. 8·…
![[박현진의 오늘과 내일]검찰 앞에 다시 선 기업 총수를 보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1/15/81332114.1.jpg)
광화문 일대를 덮어버린 ‘촛불의 바다’가 신문 1면을 장식한 14일. 집회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 또 다른 사진이 있었다. 10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는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이었다. 눈을 감고 승용차 뒷좌석에 몸을 기댄 모습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차양으로 철저…
조선 13대 왕 명종의 어머니 문정왕후는 어린 아들을 대신해 조정을 쥐락펴락한다. 궁녀를 골라 명종의 처소로 보내며 잠자리까지 관여하던 문정왕후. 어느 날 명종이 밤이 깊도록 함께 시간을 보낸 이는 궁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때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이기창 변호사가 특별출연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박근혜 영애가 최태민 씨와 관계를 끊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던 비화를 공개하고,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난국을 타개할 고언을 내놓는다.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 시위를 펼친다. 12일 열린 3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봤던 100만 국민의 촛불을 주중에도 이어나가기 위해서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15개 대학의 학생 30여 명이 모여 …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3차 주말 촛불집회에 모인 100만 명(주최 측 추산·경찰 추산 26만 명)의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폭발한 민심(民心) 속에는 더 이상 ‘2선 퇴진’은 의미가 없었다. 14일부터 학계와 시민 단체, 그리고 국민들은 대통령에 대…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장(電裝) 및 카오디오 업체인 하만을 인수한다. 인수 금액은 80억 달러(약 9조3600억 원)다.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새로운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15일로 예정됐던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양자회담이 민주당 내부 반발로 철회됐다.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제1야당의 오락가락 행보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앞서 추 대표는 14일 오전 “이른 아침에 제1야당 대표로서 청와대에…
![[알립니다]제6회 ‘영예로운 제복賞’ 주인공을 찾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15/81332083.1.jpg)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이 대선 기간 언급해온 한일 핵무장 용인론을 번복하고 나섰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 시간) 트위터에서 “뉴욕타임스(NYT)는 내가 ‘더 많은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얼마나 부정직한 이들인가. 나는 …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공분이 거세지는 가운데 검찰이 최순실 씨(60·구속) 기소 일정에 맞춰 성급하게 수사 일정을 짜다가 정작 국민이 가장 원하는 ‘실체 규명’에는 다가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야가 합의한 특별검사법 가동에 앞서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및 대…

서울과 대구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들이 15일 세종시를 찾는다. 지난달 열린 ‘제2회 세종푸드트럭페스티벌’ 참가 업체들이다.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푸드트럭들이 세종시를 다시 찾아 뜻깊은 축제를 연다. 바로 ‘리멤버 세종푸드트럭 나눔행사’다.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푸…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초인적인 능력으로 지구를 구한다. 평범한 개인을 슈퍼히어로로 만들어 준 건 첨단 기술이 결합된 아이언맨 슈트다. 만약 우리 주변의 영웅들에게 이런 슈트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하늘을 날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까지는 아니라도 뛰어서 10분 걸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유세 과정에서 제기한 주일미군의 주둔경비 증액 주장에 대해 난색을 보였다. 1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참의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주일미군은 일본만 방어하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자신의 대선 공약대로 중국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면 혹독한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가 14일 경고했다. 신문은 ‘트럼프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선포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가 공언한 대로 중국을 환율조…
“남중국해는 문제는 심각하지만 (그곳은 미국에서) 너무 멀고 분위기가 너무 적대적이며 무엇보다 중국이 이미 (인공 섬) 건설을 해 버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공화당 내 경선에 출마하기 전인 지난해 3월 경선 후보 자격으로 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
미국 대선은 끝났지만 도널드 트럼프와 뉴욕타임스(NYT)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트위터에 “‘트럼프 현상’에 대한 매우 부정확한 보도로 NYT 독자가 수만 명은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NYT를 공격했다. 13일자 NYT 일요판이 트럼프 당선의 부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장 중요한 첫 인선에서 ‘워싱턴 인사이더’를 골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위원장(44·사진)을 임명했다.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던 스티븐 배넌 트럼프캠프 최고경영자(CEO) 겸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