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옥 기자의 야구&]거인 이치로 만든 거인 장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1/78769420.1.jpg)
[윤승옥 기자의 야구&]거인 이치로 만든 거인 장훈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65일 가운데 360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메이저리그 안타왕 피트 로즈의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안타왕(비공인)에 오른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가 14세 때 일기장에 적은 글이다. 꿈은 …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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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65일 가운데 360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메이저리그 안타왕 피트 로즈의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안타왕(비공인)에 오른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가 14세 때 일기장에 적은 글이다. 꿈은 …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 당시 1호 공약인 ‘국민연금 기금 공공투자’ 정책을 내년 대선 공약으로 발전시키는 작업에 들어갔다. 더민주당은 20일 당 국민연금 기금 공공투자 추진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정부 측과의 정책 협의도 논의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한창이던 올 3월, 대구 친구가 맛집이라며 소개한 음식점에서 뜻밖의 선수들과 마주쳤다. LG의 히메네스와 소사였다. 둘은 태연하게 인사하더니 음식이 잘못 나왔다며 대뜸 파스타 한 접시를 내밀었다. “손도 안 댄 거예요.” 식사를 마친 뒤 계산을 하려는데 점원이 말했…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국민의당 선거 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일 다시 고개를 숙였다. 진상조사단의 중간발표 등 당 차원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10일 만에 거듭 낮은 자세를 보인 것이다. 안 대표는 추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리 방침을 재확인…
키 203cm에 몸무게가 113.4kg인 거구가 코트에 쓰러져 오른손으로 바닥을 내려치며 한참 동안 울부짖었다. 감독과 코치, 동료 어느 누구도 그를 말리려 하지 않았고, 모든 방송 카메라는 계속해서 그를 비췄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꿈을 이뤄낸 르브론 제임스(32)였다. 제임스를 …
4·13총선 참패 이후 정치 현안에 대해 입을 다물어 온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0일 기자들과 만나 “개헌은 내 소신”이라며 “이제 기회가 될 때마다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꼭 그것보다 대통령의 권력을 축소해야 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0일 “사회적 대타협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20대 국회의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 복지, 재벌, 노동 개혁을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대타협을 제시한 것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20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복지의 구…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가 이르면 21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치권의 여론전도 극에 달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역이 특정 지역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산 가덕도가 후보에서 탈락할 경우 시장…
![[여의도 인사이드]여야 두 구원투수의 ‘평행이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1/78769392.1.jpg)
난파 직전의 당에 ‘구원 투수’로 초빙됐다. 당내 권력 다툼으로 적잖은 시련을 겪었다는 점도 닮았다.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68)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76)의 얘기다. 시점의 차이는 있지만 두 사람이 입당한 뒤의 상황은 매우 비슷하다. 김종인 대…

‘유승민 복당’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내전(內戰)이 점입가경이다. 칩거 나흘 만에 당무에 복귀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권성동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지만 권 총장은 “비대위 의결 없이는 물러날 수 없다”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계 모두 …
![[열린 시선/박영범]데이터의 개방과 소통이 정부 3.0의 핵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1/78769384.2.jpg)
콘텐츠를 민간에 개방해 공공가치의 더 큰 확산을 이뤄낸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아마존의 핵심 키워드는 ‘개방과 공유를 통한 소통과 협력’이다. 공공기관은 정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국민의 삶의 질을 …
![[단독]수시 준비의 계절… 내신-수능점수별 합격 가능한 대학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1/78769375.1.jpg)
《 수험생과 학부모가 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가장 궁금한 건 ‘내신과 수능 점수로 합격 가능한 대학은 어디인가’이다.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 만큼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을 골라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싼 상담료를 내고 사설 기관을 찾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
![[열린 시선/유광의]공항은 보안과 서비스의 양 날개로 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1/78769379.1.jpg)
최근 김해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려던 한 경찰관 아내의 가방에서 권총 실탄이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또 제주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려던 경찰관의 가방에서 권총 실탄이 발견돼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보안검색은 항공기의 안전 운항은 물론이…
![[내 생각은/이삼식]맞춤형 보육, 필요한 만큼 누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1/78769377.1.jpg)
우리나라 보육제도의 변천사는 경제·사회 현상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처음 전쟁고아 보호를 시작으로 산업화와 가족 구조의 변화에 따라 부모가 보호하기 어려운 자녀들을 돌보거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했다. 최근엔 본래 목적에 ‘아동 발달’이 더해지면서 무상보육…
![[한옥에 살다/박선주]화려한 자태보다 존재의 이유를 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1/78769373.2.jpg)
한옥을 공부한다고 시작한 지가 30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처음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꽤 긴 시간들이 3배속으로 돌린 무성영화 필름의 잔영처럼 눈앞을 지나간다. 그중에 어떤 놈을 골라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볼까? 섬을 돌아다니며 길섶에서 우연히 만났던 ‘방-정지(부엌)’ 달랑 두 …
![[포토 에세이]그늘 한 평의 행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1/78769367.1.jpg)
한낮 내리쬐는 땡볕을 피해 조그만 나무 아래서 잠을 청한 사람. 한 평도 안 되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양말까지 벗고 오수를 청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자연이 주는 행복을 누리고 싶어서일까요.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무한경쟁의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가야 한다”며 “올해 정부는 정부3.0의 생활화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시스템과 제도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정화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1/78769362.1.jpg)
어머니는 이른 새벽에 정성스레 길어온 우물물 한 사발을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두 손을 모은다.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장면이다. 지금도 입시철이면 치성을 드리는 어머니 모습에서 민간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장면에서 빠지지 않는 말이 있다. …

종일반이 가능한 ‘두 자녀’의 기준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맞춤형 보육 논란의 가장 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0∼2세의 쌍둥이’나 ‘연년생’일 경우 두 자녀라 하더라도 종일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본 보육료를 ‘종전’대로 보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맞춤형 …
![[@뉴스룸/노지현]다문화정책, 숨고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1/78769355.1.jpg)
인권단체에서는 이번에도 인도주의를 주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의외였다. 본보 6월 13일자와 15일자에 게재된 ‘다문화 인구 200만 시대’를 취재하기 위해 만난 현장 전문가들은 “정부의 지금 다문화 정책은 큰일 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10년 동안 한국 정부의 다문화 정책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