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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AI 여파 동물원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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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18:08
2016년 11월 29일 18시 08분
입력
2016-11-29 18:07
2016년 11월 29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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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동물원 일부에 대해 폐쇄 조치를 내렸다.
대공원 측은 29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 차원에서 동물원 내 ‘큰물새장’과 ‘공작마을’을 통제대상으로 지정하고, 공원 내방객의 관람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폐쇄된 ‘큰물새장’과 ‘공작마을’에 대한 통제는 이날부터 별도의 공지 때까지로 제한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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