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길, 동물병원이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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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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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렸다.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아래 사진 가운데)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수의사 진로상담을 해주고 있다.

수의대학을 나오면 수의사로서 동물병원에서 일하거나 추후 개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올해 역대 최고로 동물병원 개원 바람이 불 정도로 동물병원은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학범 대표 역시 임상수의사가 아닌 언론인의 길을 택해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3년 윤상준 대표와 함께 국내 유일의 수의사신문 데일리벳을 창간했다.

데일리벳은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검색제휴를 맺고 있으며 수의 언론으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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