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펫] 반려동물 건강까지 생각한 탈취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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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앤 생명과학의 천연 미네랄 탈취제 ‘이지세이프 펫’.
비엔앤 생명과학의 천연 미네랄 탈취제 ‘이지세이프 펫’.
천연미네랄 탈취제 ‘이지세이프 펫’

반려동물을 위한 천연미네랄 탈취제가 등장했다. 비엔앤 생명과학의 천연 미네랄 탈취제 ‘이지세이프 펫’(사진)이 그것.

마시는 물 속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과 동일하지만 탈취는 물론 세균제거와 세정까지 가능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생리적 활동을 하는 배변판뿐 아니라 케이지, 각종 장난감, 의류 등에서도 냄새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냄새를 잡기 위해 화학성분이 함유됐거나 인공향이 함유된 탈취제를 사용할 경우 반려동물의 기침, 재채기 등을 유발해 건강에 좋지 않다. 남기덕 비엔앤 생명과학 대표는 “탈취제 제품은 무향을 기준으로 반려동물들에게 사용해야 한다”며 “냄새를 유발하는 곳에 뿌리고 2∼3분 기다리면 냄새분자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악취를 없애준다. 탈취뿐 아니라 세정 기능도 있어 배변판 얼룩이나 생활 얼룩에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품력을 인정받아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김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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