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아이텍 홈케어용 뷰티 디바이스 ‘에스떼(aesthet)’ 론칭 기념 설명회 개최

  • 입력 2016년 5월 2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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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아이텍의 신제품, 셀프케어 뷰티 디바이스 ‘에스테’가 정식 론칭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떼는 피부개선은 물론 두피케어와 수기테라피 기능까지 있어 홈케어를 넘어 전방위적인 피부를 큐어 할 수 있는 뷰티기기이다.

지난 4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헬스&뷰티위크’의 특설무대에는 ‘에스떼(aesthet)’의 개발자인 (주)유엔아이텍 백승용 대표와 성균관대 디자인학부 박일권 교수 그리고 이지함 화장품의 최형석 대표가 함께했다.

쇼호스트 조은채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신제품 설명회는 ‘에스테’의 차별성과 개발기 등의 소개와 함께 경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졌다.

(주)유엔아이텍 백승용 대표는 “오랜 시간 정성들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이지함 화장품과 독점 계약을 했으며, 러시아권 진출이 진행되고 있고 해외 판로를 계속 넓혀가 K-뷰티를 알리고 국내외를 대표하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스떼는 의과대 교수진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고가의 피부과나 에스테틱 관리를 꾸준히 받기 어렵고, 기존의 홈케어 제품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에 에스떼는 피부재생과 미백은 기본이고 두피테라피, 상처부위의 살균, 노화방지, 지압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에스떼는 피부관리에 있어 기본적으로 갈바닉 이온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데, 양이온(그립부)으로 클렌징 시 모공 속까지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이후 음이온(헤드부)를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하도록 한다.

에스떼는 LED 광학 테라피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레드광선은 피부의 미토콘트리아를 촉진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시킨다. 그래서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며 그린광선은 멜라신 색소를 감소시켜 미백에 효능이 있고 블루 광선은 살균, 여드름, 아토피 등의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진동은 혈액순환과 마사지 효과를 높여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에스테는 심미적인 디자인과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그리고 사용의 편리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디자인학부 박일권 교수팀이 제품 개발에 함께 참여해 제품의 효율성을 높였다.

박일권 교수는 “피부전문가에 의해 에스떼의 기능적인 효과가 검증된 만큼 신뢰와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소비자들이 본 제품을 사용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유엔아이텍은 국내를 대표하는 닥터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함화장품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폭넓게 시장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이지함 화장품의 최형석 대표는 “에스떼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구현한 에스떼 전용 화장품을 개발 중이며, 수개월 내에 에스떼 전용화장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에스떼를 통해 새로운 홈케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간예슬 객원기자
사진=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윤동길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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