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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분기 유기동물 14% 늘어
입력
2016-03-29 15:08
2016년 3월 29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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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9일 올 1분기 개와 고양이 유기동물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 늘었다고 밝혔다.
1분기 중 유기동물은 모두 535건으로, 이 가운데 149건은 분양이 진행됐고, 59건의 반환이 이루어졌다. 분양은 전년도와 비교해 35%(110건)이 늘어났고, 반환은 28%(46건)이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양이의 유기건수는 크게 줄어든 반면 개의 유기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분양되는 개체의 증가는 사회적으로 점차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제주도는 체계적인 유기동물의 보호?관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동물보호센터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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