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여유로운 휴일을 즐길 수 있는 ‘오 마이 선데이(Oh My Sunday)’ 패키지를 이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3만 원 이용권, 호텔 내 인발란스 웰니스(In Balance Wellness)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 무료 인터넷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 이그제큐티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의 경우 가든테라스 2인 조식을 추가로 제공하며 부모 동반 16세 미만 자녀 2명까지 무료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은 10만5000원, 이그제큐티브는 15만5000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17만 원(세금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일요일 전용 패키지로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라며 “일요일 호텔 이용객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편이라 특가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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