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설레임의원, 골프&뷰티 프로그램 “프로에게 레슨 받고 피부주치의에게 관리 받고”

  • 입력 2015년 7월 2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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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골프휴가를 계획하는 골퍼들이 많은 가운데 설레임의원의 ‘골프&뷰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톱클래스 선수들의 맞춤형 레슨은 물론 피부 관리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에디터 김수석 포토그래퍼 김현진 촬영협조 솔모로CC, 아난티클럽


국내 여성 골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골퍼 10명 중 4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골퍼가 증가함에 따라 골프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레슨프로그램과 골프 관련 패션·뷰티 프로모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이 ‘여성조선’ 및 ‘볼빅’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런칭한 ‘골프&뷰티 프로그램’이 여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골퍼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

스타들의 피부주치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의 강정하 원장은 ㈜볼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여성 골퍼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LPGA(이미향, 이미나, 이일희, 최운정), LPGA Class A(김민주), KLPGA(홍진주, 김보아, 송민지, 장지혜, 최은우, 최혜정, 함영애, 황지애), KPGA(안재현, 이근호, 주흥철, 현정엽, 김민호) 선수들의 피부주치의로 활동하면서 상품기획과 온·오프라인 행사 주최 등을 함께 하였다.

3회 ‘GOLF & BEAUTY PROGRAM’
3회 ‘GOLF & BEAUTY PROGRAM’

골프&뷰티 프로그램은 이러한 활동 가운데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여성 프로 골퍼 특화 프로그램이다.

설레임의원의 강정하 원장은 잦은 라운딩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여성 프로골퍼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골프와 뷰티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후 일반 여성 골퍼들에게도 유익한 골프·뷰티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기획을 전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GOLF & BEAUTY PROGRAM’의 최대 강점은 여성 골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정보와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골프레슨, 뷰티정보, 사교가 어울려져

골프&뷰티 프로그램은 골프레슨, 뷰티정보, 사교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골퍼가 만족할 수 있는 꼭 필요한 레슨과 케어만을 담고 있다.

LPGA 클래스 A 메인 프로와 유명 프로들의 수준 높은 여성골퍼 맞춤형 레슨과 설레임의원의 특화된 뷰티레슨 및 메디컬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클래스A 김민주 프로와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김민호 프로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드문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지난 3월 19일, 메이필드 호텔 파3 골프장을 시작으로, 5월 11일 양평 TPC 골프클럽, 7월 20일 아난티클럽까지 총 3회에 걸친 ‘GOLF & BEAUTY PROGRAM’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3번의 개최 기간 동안 설레임의원과 ㈜볼빅은 여성골퍼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최초 퍼블릭 9홀 라운드에서 정규 9홀 라운드로 업그레이드를 거쳐 정규 18홀 라운드까지 확장했다.

김민주 프로를 비롯한 프로골퍼들은 9홀 워킹레슨을 진행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전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프로골퍼들의 플레이 요령과 다양한 골프 팁을 제공했다.

그리고 ‘골프와 뷰티가 만난다’는 주제에 맞게 골프레슨과 뷰티 강연도 강화했다.

자타 공인 최고의 뷰티 전문가인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강정하 원장이 진행하는 뷰티레슨에서는 골퍼를 위한 화장품, 라운드 뷰티 습관, 라운드 후 뷰티케어 등 여성골퍼들에게 유용한 뷰티 정보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 설치된 설레임의원의 피부진단 부스에서는 무료 피부진단을 통한 개인별 피부관리법을 전하기도 했다.


설레임·볼라레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지난 6월 29일에는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과 설레임의원(대표원장 강정하)이 공동주최한 ‘설레임·볼라레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CC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여성(2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로 37팀 145명이 참가해 국내 여성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렸다. 이날 이순영 씨와 황선숙 씨가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설레임·볼라레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동호회와 함께 라운딩하는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필드에서 펼칠 기회가 되었다”며 “여성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로 여성 아마추어 골프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STEP 골프케어: 자외선 차단, 재생, 레이저시술

한번 라운딩을 나가면 평균 4~5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피부건강은 항상 우려되는 부분이다. 특히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골프를 취미로 하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에 대한 정보가 항상 중요한 이슈였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관심도와 필요성에 비해 그간 골프와 뷰티가 연계된 프로그램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이에 설레임의원은 국내 최초 여성골퍼 전문 피부관리시스템 ‘4STEP 골프케어’로 프로골퍼를 비롯한 라운딩 애호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프로골프선수인 최혜정 프로, 김민호 프로, 김민주 프로 등도 설레임의 ‘4STEP 골프케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설레임의원의 4STEP 골프케어>

1 STEP 자외선 차단

골퍼들에게 있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시에는 차단력은 충분한지,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보습 등 추가적인 기능도 있는지,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에서는 파라벤, 인공향, 색소, 에탄올, 광물유, 탈크 등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자외선 차단 크림을 권하고 있다.

2STEP, 3STEP 재생크림 마스크팩

골프 라운딩 이후에는 손상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서 저자극 클렌징과 휴식, 적당한 수분 공급이 최선이다.

더불어 재생크림과 마스크팩을 통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설레임의원에서 기획한 재생크림과 마스크팩은 피부 보습망을 강화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피부 자극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4 STEP 골퍼홀릭 프로그램

재생과 보습단계만으로 부족한 피부 관리는 ‘골퍼홀릭 프로그램’으로 개선할 수 있다. ‘골퍼홀릭 프로그램’은 첨단 레이저시술인 LDM 물방울리프팅, 엑셀브이, 4D레이저토닝, 블루밍셀 스킨, 골프러버 앰플 등을 포함한 설레임만의 차별화된 관리를 제공한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촬영 김현진 사진기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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