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 정수기 ‘W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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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2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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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렌털료, 얼음 정수기 대중화!
- 위생 걱정 NO! 번거로운 방문관리 NO!
- 정수기 부문, 올해 7만 대 판매 예상

세균의 온상이었던 저수조를 없앤 직수형 정수기에 얼음 기능을 더한 ‘W직수형 얼음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는 ‘W얼음정수기’를 13일 저녁 8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만 원대의 파격적인 렌털가를 앞세워 직수형 얼음 정수기의 대중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9월 30일 바디프랜드는 ‘W정수기’를 출시하며, 그 동안 방문 관리 중심이었던 정수기 시장을 자가 관리형으로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다. W정수기는 론칭 방송에서만 2,500콜이 쏟아지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3,600콜을 기록하며 홈쇼핑 정수기 부문에서 최다 콜 수를 기록한 뒤, 곧바로 3,800콜로 자체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W정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바디프랜드의 야심작 ‘W얼음정수기’는 직수형 정수기에 국내 최초로 ‘필터 직결형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오염 걱정 없이 정수된 물을 바로 제빙하는 방식이다.

물론, W정수기만의 차별화된 자가 교체형 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정기적으로 배송되는 필터를 사용자가 스스로 손쉽게 교체하면 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코크를 분리해 세척함은 물론 얼음 보관통 내부까지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타 자가 교체형 정수기와는 다르게 필터를 교체할 때 별도의 공구가 전혀 필요치 않으며,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로 필터 교체 시 원수가 차단되고 잔수가 자동으로 배출돼 물이 쏟아질 염려가 전혀 없다.

디자인 또한 다른 정수기와 월등히 차별화 된다. 정수기의 본질적 가치인 ‘물’이라는 소재가 주는 유연하고 감성적인 부분에 착안해, 둥근 모서리 처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모던’이라는 콘셉트로 획일화된 정수기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면서도 어디에나 잘 어우러지는 W얼음정수기가 탄생하게 됐다.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W(Wellness)’ 브랜드의 사업 목표처럼 렌털료 또한 저렴하다. 대부분 얼음정수기의 월 렌털료는 월 4만 원~ 5만 원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매달 납부하기에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하지만 W얼음정수기는 절반 수준인 월 2만4,900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게다가 바디프랜드 제휴 우리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월 1만4,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매달 5,000원 추가 시 국내 최대 용량 ‘W탄산수기’도 함께 렌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의 정수기 사업을 총괄하는 정지우 이사는 “정수기 위생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극심한 불안과 방문관리 서비스가 갖고 있던 다양한 불편 사항들을 해결할 혁신적인 정수기다”며 “그 동안 기술적 한계로 직수형 정수기에는 제빙 기능이 추가되지 못했으나,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필터 직결형 제빙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인만큼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W정수기에 이어 W얼음정수기까지, 올 한해 7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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