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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성기 나이, 몸 따로 두뇌 따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09:25
2015년 4월 13일 09시 25분
입력
2015-04-13 09:23
2015년 4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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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성기 나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의 생물의학 및 스포츠인지 연구소 ‘이르메스(IRMES)’가 남성 운동선수 별 신체 전성기 나이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나이에 따라 남성 운동선수들과 체스 고수들의 신체 및 두뇌 능력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연구해 왔다. 운동선수들은 20대 중반, 체스 고수들은 30대 초반에 각각 신체적 전성기를 누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2000명의 운동선수와 체스 고수들의 경력별로 그 능력을 비교해 진행됐다.
대부분 선수들은 10대 후반부터 성적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해 특정 시점에서 기량이 정점을 찍은 뒤 다시 하락세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선수의 경우 신체 기량이 절정인 전성기 나이는 평균 26.1세다.
단 수영 선수들의 경우 전성기(21세)가 비교적 빨리 찾아왔다. 선수들의 이 같은 기록 변화는 폐의 기능 등 신체의 변화 사이클과도 일치했다.
반면 체스 고수들의 두뇌 능력은 운동선수보다 다소 늦은 31.4세가 신체 전성기 나이로 집계됐다.
운동선수별 신체 전성기 나이에 관련한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뉴스 사이트 메디컬뉴스투데이에 게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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