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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환자 증가, 무려 80만 5000명
동아닷컴
입력
2015-02-21 14:01
2015년 2월 2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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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환자 증가(출처=tvN)
‘치통환자 증가’
치통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 최근호에 따르면 치통환자는 2011년 75만 5000명, 2012년 76만 6000명, 2013년 80만 5000명으로 2년 사이 6.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증가한 치통환자는 10∼20대는 여성에게서, 30∼60대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2013년을 기준으로 10대 여성환자와 남성환자의 수는 각각 1만 1000명과 9300명이었고 20대의 경우 각각 3만 2000명, 2만 9000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경향은 30대에 역전돼 남성 환자 수는 3만 9000명으로 여성(2만9000명)보다 1만명 많았다. 여성과 남성 환자 수는 50대 6만 6000명과 8만 4000명, 60대 6만 5000명과 7만 3000명이었다.
치통은 흔히 충치(치아우식증), 치수염, 치주염, 상아질 과민증 등 치아 혹은 잇몸과 관련해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근육이나 신경 혈관, 심장, 부비동 등에 이상이 있을 때 유발된다.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돕는 턱의 저작근에 통증이 있을 때 치통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편두통 같은 신경혈관성 두통이 있을 때 치통이 함께 찾아올 수 있다.
아울러 코의 부비동염이나 비염이 있을 때도 치통이 생길 수 있으며 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순환장애가 있어 가슴 통증이 발생했을 때 치통을 느낄수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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