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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男, 직장 안정되면 ‘얼굴 확 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5:12
2014년 9월 26일 15시 12분
입력
2014-09-26 15:10
2014년 9월 26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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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에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최근 전국의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본인 외모의 전성기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27-29세(28.0%)’, 여성은 ‘21-23세(29.5%)’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으로 이어졌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결과에 대해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은 대학교와 군대 의무를 마친 후 직장이 안정되면 얼굴이 확 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 대표는 “여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생이 되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고의 외모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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