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성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입력 2014년 7월 1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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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정력이 강한 사람들과 대머리를 연관 짓고는 합니다. 대머리인 분들이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와 이것이 정력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간주를 해서 생긴 속설인데요. 그렇다고 다 100% 일치하지는 않으며 일부 아닌 경우가 있는 속설입니다.

■ 빈번한 자위는 성기능 장애를 부른다?

자위를 많이 하게 되면 죄책감이나 신체 쇠약증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신체 쇠약부분들이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시에 성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체가 쇠약해지면 혈액순환도 떨어져서 어느정도의 불감증을 낳을 수 있습니다.

■ 마른 장작이 더 오래탄다

체형이 호리호리한 경우에 비만인 사람보다 혈액순환이 더 잘 되고 몸이 가볍다보니까 여러 가지 성관계나 이런 것을 할 때에 움직이는 동작 자체가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고 또한여러 가지 조절이 가능하니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비만보다는 성능이 좋고 성기의 크기라든지 오히려 발육이 좀 더 비만인 사람보다는 좀 더 낫다고 합니다.

■ 오줌발이 세면 정력도 강하다


오줌발이 세다는 것은 전립선 쪽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방광이나 여러 가지 신체 요로개통이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오줌발이 센 사람들이 신체 건강한 것과 마찬가지로 발기도 정력이 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랫동안 섹스에 굶주리면 더 강해진다

오랫동안 사정을 하지 않게 되면 그 발기력이나 성욕이 더 강해집니다. 성관계시 적극적으로 발기를 하나 오히려 금욕을 했기 때문에 감각이 더 예민해 있어서 사정이 더 빨리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루라든지 발기부전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니 오랫동안 성관계를 안하는 것은 더 성욕에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성관계를 하는 것이 오히려 성기능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마음과 신체를 건강하게 해서 전반적인 그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야 여러 가지 남성의 성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평상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입니다.


콘텐츠 제공: 메디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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