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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돈다발 화제, “돈은 단지 도구일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6 18:02
2014년 1월 16일 18시 02분
입력
2014-01-16 17:51
2014년 1월 16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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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돈다발.
최근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십 개의 돈뭉치가 상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돈들은 보기와 다르게 종이가 아닌 나무로 만들어 진 조각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 뉴욕 출신 조각가 렌달 로젠탈 씨가 완성시킨 것으로 그는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속옷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진짜인줄 알았네”, “나무 조각 돈다발, 정교함 살아있네”, “나무 조각 돈다발, 돈은 단지 도구일뿐” , “나무 조각 돈다발, 위대한 조각가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나무 조각 돈다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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