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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만든 집 화제, “배고프면 먹을 수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6:38
2013년 12월 9일 16시 38분
입력
2013-12-09 16:33
2013년 12월 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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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만든 집.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빵으로 만든 집’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빵으로 만든 집’ 사진에는 평범해 보이는 한 주택 건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집은 벽돌 대신 밀가루를, 시멘트 대신 설탕을 이용해 지어졌다.
이 집의 면적은 3,642제곱미터로 저택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용된 재료는 버터 820킬로그램, 밀가루 3300킬로그램, 설탕 1400킬로그램, 달걀 7200개, 사탕 22304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준다.
‘빵으로 만든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으로 만든 집, 정말 크네", "빵으로 만든 집, 동화 속에서 나온 것만 같아", "빵으로 만든 집,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빵으로 만든 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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