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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건축비 4억원...38세 사업가의 발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19:52
2013년 10월 10일 19시 52분
입력
2013-10-10 17:39
2013년 10월 10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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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부가 투명 통유리로 된 원통 모양의 집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집 내부에서도 숲의 모습을쉽게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 속에 건설된 이 집은 38살의 한 사업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이유로 만들어졌으며 건설비용은 약 4억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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