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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운한 남자, “갈매기의 습격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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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9:57
2013년 10월 1일 19시 57분
입력
2013-10-01 19:57
2013년 10월 1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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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운한 남자.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과 SNS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가장 불운한 남자’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가장 불운한 남자’ 사진에는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는 한 남자와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 갈매기들 중 하나가 남자의 이마에 똥을 싸고 만 것. 무거운 모래 속에 몸을 묻고 있던 남자는 꼼짝없이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가장 불운한 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불운한 남자, 그럴 수도 있지", "가장 불운한 남자, 꼼짝없이 당한 듯", "가장 불운한 남자, 기분 상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가장 불운한 남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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