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 속에는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인 ‘소리바다’, 메신저 ‘버디버디’,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등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아이콘들이 나열돼 있다.
추억의 2000년대 초반 컴퓨터 바탕화면을 접한 20, 30대 누리꾼들은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추억이 새록새록 향수 제대로 자극한다”, “프린세스 메이커 없이 못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추억 돋네”라며 공감한 반면 10대 누리꾼들은 “프린세스 메이커? 처음 들어본다”,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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