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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지폐라면 좋을텐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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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18:19
2013년 7월 1일 18시 19분
입력
2013-07-01 18:13
2013년 7월 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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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사진에는 벽면에 설치된 현금 인출기와 그 아래 무언가 수북이 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면 현금 인출기에서 거래 명세표 종이가 끊어지지 않고 흘러나와 한 뭉치의 명세표 더미로 쌓였다.
이 모습이 마치 현금 인출기가 명세표를 끊임없이 토해내는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라고 제목 붙였다.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뭐가 저렇게 나오나 했더니…”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저거 고쳐야 되는 거 아니야?”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 제목만 듣고 돈 나올 거라고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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