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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연기 신동 탄생, “재밌긴 한데… 너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1 11:45
2013년 5월 21일 11시 45분
입력
2013-05-21 11:42
2013년 5월 2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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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아기 엄마가 아기의 얼굴에 한 장난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으로 ‘악당 연기 신동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귀여운 아기의 얼굴에 낙서를 해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팬으로 아기의 눈썹을 위로 올려 그리고 콧수염까지 그려 마치 영화 속 악당 같은 열굴을 만들어 놓았다.
특히 사진 속 아기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악당 연기 신동 탄생’이라는 사진 제목처럼 마치 악당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악당 연기 신동 탄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악당 연기 신동 탄생, 빵 터졌다”, “재밌긴 한데 아기한테 너무 하는 거 아니야?”, “엄마의 장난이 너무 과한 거 같다”, “‘악당 연기 신동 탄생’ 제목 잘 붙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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