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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저절로 양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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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1:12
2013년 5월 7일 11시 12분
입력
2013-05-07 11:09
2013년 5월 7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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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한 차량에 붙은 초보운전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스티커를 찍은 사진은 최근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사진에는 ‘초보라서 미안해요. 비행기를 살걸 그랬네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초보운전임을 알리면서 센스 있는 문구로 유머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빵 터지네”, “귀엽네요”, “운전하면서 저절로 양보될 듯”, “덕분에 웃으면서 운전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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