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손발 끝까지 온기 전하는 낫토+곡물 효소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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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낫도 효소력

날씨가 추워지니 손발이 차갑다 못해 찌릿찌릿 저려온다. 이는 몸속 혈액이 손끝, 발끝까지 전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 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계절이다.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는 이른바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 있다. 낫토를 휘저으면 실처럼 늘어지는 점액에 담긴 ‘낫토키나제’라는 효소가 혈전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줘 몸속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손끝까지 온기를 전달한다.

낫토는 특유의 맛과 강한 냄새로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라 먹기 꺼리는 사람이 많다. 낫토를 멀리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먹는 방법이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데에 있다. 생낫토를 먹기 위해서는 수십 번 저어야 하고 고약한 냄새도 참아 내야 한다.

게다가 낫토의 유용성을 온전히 누리려면 온도도 중요하다. 흔히 따끈한 밥에 낫토를 올려 먹는데 이는 낫토키나제를 없애는 섭취법이다. 냉장실에서 꺼내 바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낫토가 가진 효능 그대로 온전히 섭취할 수 있을까?

발효 건강식품 기업 푸른친구들의 ‘낫도 효소력’은 낫토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낫토’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콩을 낫토균으로 발효했다. 낫토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종균이다. 여기에 통곡물을 발효해 생성된 곡물 효소까지 함유해 낫토의 유용 성분이 몸에 쏙쏙 스며들게 돕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해 준다. 색소·착향료·합성보존료 등이 일절 들어 있지 않고 오로지 낫토 효소와 곡물 효소만을 담았다. 한 포에 가득 담긴 낫토가 몸에 부드럽게 흡수돼 속을 편안하게 하고 체내 순환을 돕는다.

낫도 효소력은 낫토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임이 없어 먹기 편한 과립형이다. 곡물의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생낫토의 영양 그대로를 담으면서도 쿰쿰한 향과 불편한 식감은 없애 누구나 거부감 없이 낫토를 섭취할 수 있다. 푸른친구들은 오늘(15일) 전화로 낫도 효소력 5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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