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추진… 116명에 1년치 생리대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8-19 14:42수정 2021-08-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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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서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업무협약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2784팩 전달
ESG경영 강화 일환… “사회적 가치 제고 박차”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대상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됐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 차원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여성 청소년 총 116명에게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총 2784팩을 동대문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동대문구는 13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성 청소년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생리대 판매수익금 일부를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도서산간지역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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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여성 청소년 뿐 아니라 장애인과 고령자, 청년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속가능한 경영 발판을 마련하고 환경과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작년 비재무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 여기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확보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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