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신작 MMORPG '데카론M' 사전 출시.. 서버 대기열 '인산인해'

동아닷컴 입력 2021-04-15 17:06수정 2021-04-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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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대표 박홍서)의 신작 '데카론M'이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출시됐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1:1 결투, 강제 PK(게이머간 사냥)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큰 기대를 받아왔다.

또 썸에이지에서 사전 출시 전부터 월드 소개 영상, 트레일러 등을 공개해 기세를 돋웠으며, 이로 인해 지난달 24일 시작된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만 18세 이상 게이머들만 참여 가능하며 썸에이지 측은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썸에이지의 신작 데카론M / 썸에이지 제공

Dekaron Cinematic Trailer(Full Ver.)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 완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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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M'에서 가장 크게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이다. '아주르 나이트', '세지타 헌터', '세그날레', '인카르 매지션' 등 원작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반가운 캐릭터들이 현재 트렌드에 맞게 화려하게 등장,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감동을 선사한다.

데카론M 게임 스크린샷 / 플레이 캡처

또한 트리에스테의 멸망 '그랜드 폴', 카론에 대한 저항과 이계의 공습에 맞서 과거로 회귀하는 세계관 등 방대한 원작 스토리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특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아르데카, 하이하프 설원, 드라코 사막 등 지역명들이 그대로 등장한다는 점과 결투신청을 통해 원하는 상대와 1:1 결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안전지대에 외에서는 상대의 동의 없이 전투를 걸 수 있는 강제 PK 등 PVP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다.

데카론M만의 파티 사냥으로 즐거움 배가

'데카론'하면 추억의 기차 놀이가 떠오르지만, '데카론M'에서는 아쉽게도 기차 놀이는 구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에 맞춰 기존 6인 파티에서 최대 4인 파티로 최적화된 모습이다.

데카론M 게임 스크린샷 / 플레이 캡처

최대 4인 파티를 구성해 맵 마다 등장하는 보스급 몬스터와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심연의 균열'을 사냥하는 묘미는 원작의 재미를 상당부분 구현해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이 게임은 최근 세계관 영상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수준급의 그래픽을 선보임은 물론 출중한 연출력을 십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오후 3시 출시 후 '인산인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데카론M' 사전출시에 게이머들이 몰리면서 현재 게임 대기열이 1760번으로 찍히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지고 있다.

너무 많은 인원으로 퀘스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수준으로, 벌써부터 커뮤니티에서는 "'DK모바일' 보다 순위가 높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카론M 게임 스크린샷 / 플레이 캡처

아울러 썸에이지는 사전 출시를 기념해 신규, 월간, 스페셜 등 출석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전능의 성수 1일(귀속) ▲희귀 방어구 공방 비급 조각(귀속) ▲최상급 펫 소환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데카론' 서비스에 만전을 다한다는 각오다.

썸에이지 정재목 이사는 “양질의 콘텐츠와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개발총괄 최진혁 PD는 “'데카론M'은 원작의 추억과 현시대의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게임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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