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지칠 땐… 간에 활력을 ‘팍팍’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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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헬씨칸 할인행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쉽게 지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肝)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체내 화학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한다. 몸에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몸에 필요한 물질로 가공해 필요한 곳에 공급한다. 체내에 생성된 노폐물을 배출하고 음식·약물·음주 등으로 인한 독을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도 불린다. 70% 이상 손상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 증상을 알아차렸을 땐 이미 간이 심각하게 망가져 정상적으로 회복하기가 어렵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간 건강을 스스로 챙기고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간 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이 기본이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지고 열량이 많은 음식은 멀리해야 한다. 당류와 탄수화물은 1일 권장 에너지 필요량의 55∼70% 수준으로 섭취하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술은 간에 부담을 주는 주범이므로,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와 급격한 체중 감소, 약물 과용도 간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피한다.

종근당건강은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간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헬씨칸’을 선보이고 있다.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B1·B2·B6, 비타민E를 주원료로 담아냈다. 간 건강이 염려되거나 쉽게 지치고 피로한 사람, 에너지 소모가 많아 활력을 되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헬씨칸에 함유된 핵심원료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밀크씨슬은 유럽에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식물성 원료로 미국FDA(식품의약국)에 등재돼 안전성이 입증됐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세포의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간 기능 주요 지표(GOT, GPT)의 개선이 확인됐다. 헬씨칸의 또 다른 주원료 비타민B군은 ‘활력비타민’으로 통한다.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 단백질 이용 등에 관여한다. 1일 1회 1캡슐을 식전, 식후 관계없이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3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헬씨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동아#건강#종근당건강#헬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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