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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현대약품, 뿌리는 여드름 치료제 ‘디에클렌’ 스프레이 출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7-21 19:50
2019년 7월 21일 19시 50분
입력
2019-07-21 18:08
2019년 7월 2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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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알란토인, 살리실산, 에탄올 성분을 함유한 뿌리는 복합 여드름 치료제 ‘디에클렌’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알란토인 성분은 천연물질로 상처 치유를 돕고 피부를 보호하며, 살리실산은 항염증효과 및 항균효과를, 에탄올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100ml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어깨 부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드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최대한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만지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디에클렌 스프레이는 손을 해당 부위에 대지 않고도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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