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안심폰 백업’ 서비스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4월 28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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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안심폰 백업’ 서비스를 28일 출시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U+Box에 사진과 영상, 주소록, 메시지 등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복원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 기본 제공되는 20GB를 포함해 월정액 3300원을 지불하면 100GB를 추가 제공받아 총 120GB 상당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사진 5MB 기준으로 약 2만4000장 저장이 가능한 용량이다. 휴대전화 분실·파손보상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올해 말까지 안심폰 백업 서비스에 가입하면 상시 월 11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백업과 복원 등 서비스 이용 시 소진하는 데이터에 대한 과금은 없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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