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성식품 전문기업인 종근당건강이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달 28일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벨라수가 이날 1만4000개(콘크라마크 크림 기준) 팔려 데뷔에 성공한데 힘입어 14일 오전 동일한 채널을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벨라수의 대표 제품인 콘크라마크 크림은 임상을 통해 피부개선 효능을 인정받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기미, 안티에이징, 피부 자생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근당건강은 사업 확대를 위해 벨라수 뮤즈로 배우 김지영 씨를 선정해 화보를 촬영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김 씨의 자연미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벨라수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뮤즈로 발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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