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끝없는 전장', 정식 출시…모바일 FPS 게임의 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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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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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FPS 게임들을 압도하는 타격감과 볼륨감을 가지고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신작 모바일 FPS 게임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탄:끝없는 전장 18일 출시 예고 / 스마일게이트 제공
탄:끝없는 전장 18일 출시 예고 / 스마일게이트 제공

FPS 게임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넘긴 '탄'은 줄곧 모바일 FPS 장르 게임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실제 총기를 방불케하는 무기의 현실감과 타격감, 그리고 클래식 모드의 팀데스매치와 팀매치, 특수전 등 20개가 넘는 게임 모드로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탄:끝없는 전장 스크린샷 / 스마일게이트 제공
탄:끝없는 전장 스크린샷 / 스마일게이트 제공

여기에 스마일게이트는 오픈 기념으로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스페셜 골드 에디션 총기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50레벨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128G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현물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다하고 있다.

현재 '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상태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탄'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정은 조만간 공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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