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27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2일 03시 00분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
최낙원 이사장
 대한통합암학회가 수술 이후 치료법 없는 의료인, 보건 관련인, 암환자 및 보호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2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리며, 현대의학에 의한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이후에 적응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암치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미국 NCI OCCAM 및 MD 앤더슨, 중국 푸단대, 중산대에서 통합암치료의 전문가들의 참여로 통합 암치료의 국제적 기준을 소개하고 면역과 최신 항암치료 및 운동요법까지 각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소개한다. 문의 02-924-8274

 최낙원 이사장은 “의학적 처치 이후 더 이상 치료를 못 받아 각종 민간요법이나 근거 없는 비법에 매달리고 있는 안타까운 환자들이 많다”며 “암환자들에게 통합적인 암치료 방법을 제시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참가방법은 홈페이지 www.ksio.kr나 이메일 ksio15@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암#대한통합암학회#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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