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마법, 시즌2 업데이트로 상위권 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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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7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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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검과마법'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로 차트 상위권 재도약을 노린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에 '트리어텀 진영전'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검과마법'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트리어텀 진영전'을 포함해 '정령', '탈것'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며,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린 게이머들을 위한 이색적인 콘텐츠도 선보여진다.

우선, 양 진영간 대결 모드를 지원하는 PvP콘텐츠 '트리어텀 진영전'은 두 개의 팀이 각 진영을 사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 시 훈장을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레벨50 이상의 게이머부터 참여해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소속된 길드의 길드장 혹은 부길드장이 선택한 진영에서 전투를 펼치면 된다.

또한, '신규정령 8종', 5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탈 것 3종'을 포함해 '신규 영웅 퀘스트'도 추가된다. '검과마법' 맵을 이곳 저곳 탐색하는 재미를 부여하고, 이 외 '지옥던전 2종'과 축제 이벤트인 '파인의 농장'을 추가해 길드원, 파티원과 함께 하는 전투의 묘미를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워리어, 로그, 위저드, 댄서, 아처를 포함한 총 4종의 기본 및 전직 직업 스킬 밸런스를 조정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오프라인 자동 사냥 기능'을 추가해 게이머들이 게임을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검과마법 시즌2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룽투코리아)
검과마법 시즌2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룽투코리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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