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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삼성, 아이폰SE 대항마 ‘갤럭시S7 미니’ 내놓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0:16
2016년 3월 15일 10시 16분
입력
2016-03-15 10:12
2016년 3월 15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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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S5 미니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을 내놓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15일(한국시각) 대만의 소스를 언급하며 “삼성이 갤럭시S7 미니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7, S7 엣지와 패밀리 라인업으로 작은 크기의 갤럭시S7 미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갤럭시S7 미니는 오는 21일 애플이 공식 이벤트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도 삼성은 갤럭시S5 미니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5와는 크기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양에서도 같은 라인업이라고 보기 힘든 기기였습니다. 소니의 Z 컴팩트 라인업과는 사뭇 대조적이었죠.
소문이 사실이라면, 갤럭시S7 미니는 갤럭시S7과 흡사한 사양을 갖출 전망입니다. 디스플레이는 4.6인치 720P로 다소 줄어들지만 칩셋은 스냅드래곤820 혹은 엑시노스 8890으로 동일하며 3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두께는 9.9mm로 다소 두꺼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밖에도 광학 3배 줌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GSM아레나는 “별도 액세서리로 판매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아직은 예상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이 갤럭시 미니 라인업을 다시 가동한다면 소형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SE와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은 오는 21일 열리는 이벤트에서 아이폰SE를 비롯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애플워치 등을 소개할 전망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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