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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이 시청했다!”… 中,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에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0 15:22
2016년 3월 10일 15시 22분
입력
2016-03-10 15:20
2016년 3월 10일 15시 2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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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중계. 사진= 잔치TV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두 번째 대국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첫 대국에서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승리했죠. 이에 중국의 전문가와 프로 바둑기사들도 아쉬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중국의 요우쉰왕에 따르면 이날 열린 첫 번째 대국을 수백만 명의 중국 네티즌들이 관심 있게 시청했다고 합니다.
이 매체는 “잔치TV(战旗TV)를 통해 바둑 팬들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대국을 지켜봤다”면서 “동시간대 최고 접속자수는 24만 명이며 총 300만 명이상 접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계 중인 제2대국. 사진= 잔치TV 갈무리
제2대국도 잔치TV의 중계와 함께 많은 중국 네티즌이 시청 중인데요.
대다수의 네티즌은 채탕창에 “흑돌(알파고)이 유리한 것 아니냐”, “백돌(이세돌)이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하는 것 같다”, “안타깝지만 흑돌이 이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기는 게 뭐가 대수냐. 이세돌은 어쨌든 최고임에 틀림없다”며 응원하는 네티즌도 보입니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는 오는 15일까지 총 다섯 번의 대국을 치르게 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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