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애플 위한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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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은 애플 디바이스를 위한 케이블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아이폰 6s 및 아이폰 6s 플러스를 비롯한 애플 디바이스를 언제 어디서나 충전 및 싱크할 수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은 올 가을 패션 트렌드 중의 하나인 프린지 스타일의 대표적인 디자인, 가죽 태슬을 비롯해 메탈릭 마감의 키체인 디자인, 로프 스타일의 클립 디자인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가방, 지갑 또는 백팩에 연결하거나 열쇠고리로 활용하는 등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MFi(Made For iPhone/iPad/iPod) 인증을 받아 애플 디바이스와의 완벽한 호환성 및 안전성을 자랑한다.

핸드백이나 가방에 연결해 자신만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벨킨 믹스잇↑(MIXIT↑) 태슬 라이트닝 케이블은 천연 가죽 소재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라이트닝 케이블이다.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애플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음악 등 데이터 공유가 필요할 때도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색상은 골드, 실버, 핑크, 블랙 등 4가지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벨킨 믹스잇↑(MIXIT↑) 키체인 라이트닝 케이블은 가벼운 고급 알루미늄 소재와 메탈릭 마감의 열쇠고리 디자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사진이나 음악 등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도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하며 70도 각도로 휘어지는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어 쉽게 애플 디바이스의 충전 및 싱크가 가능하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키체인의 알루미늄 바디 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색상은 골드, 실버, 그레이 등 3가지, 가격은 3만9800원이다.

다양한 색상의 직물 소재로 짜여진 브레이디드(braided) 케이블과 가볍고 부드러운 마감의 슬라이딩 커버로 구성된 벨킨 믹스잇↑(MIXIT↑) 클립 라이트닝 케이블은 데일리 백에 연결하거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는 백팩과 매치해 사용할 수 있다.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사진, 음악 등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도 가능하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슬리이딩 커버 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루, 핑크, 퍼플, 블랙 등 4가지, 가격은 3만9800원이다.

벨킨 아시아(APeA)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최근에는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많다”며 “벨킨은 사용자의 이런 것을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라이트닝 케이블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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