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강력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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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스텔스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를 25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아이폰 6플러스 및 갤럭시 노트4 등 최대 6인치의 대화면 패블릿 기기까지 호환 가능한 거치대로 운전자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기만 하면 장착되는 클립형 방식을 채택해 탈착이 쉽고 간편하다. 각도는 제품 하단부에 위치한 두 개의 홈을 통해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은 강력한 접착력을 갖춰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안정적인 고정력을 자랑한다. 곡면의 대시보드에도 거치대가 빈틈없이 완벽하게 부착될 수 있도록 제품 바닥 및 접착 겔을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각 홈마다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넣어 어떤 상황에서도 기기를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해준다. 운전자의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제품의 높이를 낮게 설계한 점도 강점이다. 가격은 2만3900원.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슈피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텔스 소문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텔스’, ‘C21Dual 케이블, 슈피겐 쇼핑몰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스텔스는 기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불편함을 보완해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군 확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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