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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비타민D 결핍 증상, 뼈의 변형부터 성장 장애까지… 예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4 10:27
2015년 4월 24일 10시 27분
입력
2015-04-24 10:05
2015년 4월 24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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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뉴스영상 캡처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심각하다.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안나 부원장 연구팀은 지난해 1년간 전국 332개 의료기관에서 SCL에 의뢰한 소아청소년 1만372명의 비타민D 결핍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15~20세 청소년 10명 중 7~8명은 비타민D 결핍 증세를 보이고 있다.
비타민D 결핍증은 대표적으로 ‘구루병’, ‘골연화증’ 등으로 잘 알려진 뼈의 변형, 또는 성장장애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데, 부족할 경우 칼슘과 인이 충분히 뼈에 축적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결국 휘거나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밖에도 비타민 D의 심한 결핍은 심장혈관계 질환, 비염, 인지 장애,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한편 ‘비타민D 결핍 증상’에 가장 좋은 예방법은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을 해 햇빛을 통해 체내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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