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통배고, 국산 약재로 만든 변석홍옥고… 봄맞이 11%세일+선물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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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경옥고는 기혈(氣血)을 보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이다. 예부터 만성피로와 허약체질, 전신쇠약, 기력소모, 기억력 감퇴 등에 좋다고 알려져 왔다. 경옥고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8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간다. 중국 원나라의 쿠빌라이칸이 건강과 정력을 위해 즐겨먹었다고 한다.

황실의 여자들이나 명문가의 귀부인들은 미용을 위해 경옥고를 먹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얼굴을 옥처럼 가꾸기 위해 먹었다’ 하여 경옥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옥고의 주요 약재는 홍삼, 생지황, 백밀, 백복령이다. 이 4가지 약재는 각 약재 자체만으로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4가지 약재가 어우러져 오랜 시간 숙성되고 발효되면 귀한 보약이 된다.

경옥고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음양의 기혈을 보충해주고, 피를 맑게 해 조직 내 어혈을 풀어준다. 원기를 보충해 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또 심장에 쌓인 화를 풀어주어 기능을 높여준다. 이와 더불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따라서 하루 2∼3번 수저로 떠먹거나 따뜻한 물에 타 먹으면 피로가 쉽게 느껴지지 않으며, 노화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경옥고는 만드는 사람이나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리 불린다. 변한의원에서 제조하는 경옥고는 ‘변석홍옥고’라 부른다.

변석홍옥고는 고종황제의 어의를 지냈던 변석홍 옹이 고종황제에게 진상했던 약재로, 제조방법이 가문 대대로 이어져 명맥을 이어왔다. 지금은 변석홍 옹의 5대손인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이 전통적인 방법을 그대로 살리면서 약효를 개선했다. 이를 위해 특수 중탕기를 사용해 72시간 중탕을 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변석홍옥고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약재도 검증에 검증을 거듭했다. 주재료인 인삼은 100% 국내산 홍삼을 사용하고, 열을 내리고 정력에 도움을 주는 생지황은 충북 영동에서 직접 재배한 약재만을 사용했다.

특히 생지황을 즙 형태로 뽑아 내 성분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냈다. 이 밖의 약재도 무농약 약초로만 선별해 가공했다. 꿀을 첨가해 기력이 떨어진 어른은 물론이고 집중력이 필요한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먹을 수 있다.

변석홍옥고는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인 경우 자율신경의 조절능력이 떨어져 오는 불면증, 만성피로, 정력감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성에게는 교감신경이 흥분돼 나타나는 불안감, 수족냉증,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체력 증강은 물론이고 숙면과 집중력 향상을 도와준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스트레스가 심한 대부분의 현대인에게는 화기가 위로 올라가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홍옥고는 물로 불을 끄는 원리로, 화기를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변한의원과 제휴를 맺은 주판매원 ‘산들건강’에서는 2015년 봄맞이 세일을 맞이하여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석홍옥고 11% 세일과 더불어 눈에 좋은 안토시니안이 풍부한 아로니아 분말100g,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중금속, 농약, 나트륨 등의 배설 촉진효과에 좋은 톳 환 1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마운 분들의 건강을 위한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경옥고가 필요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 질환이나 수술로 허약해진 사람, 원만한 부부생활을 원하는 남성 감기나 알레르기 등 면역력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 갱년기 장애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 집중력 저하로 고민인 직장인, 산만하고 짜증이 많고 잔병치레가 잦은 허약한 아이, 피부가 칙칙하고 거친 여성,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중·장년층 등이다.

문의 산들건강 02-778-4568, www.isandle.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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