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황사·단체생활 걱정? 새학기 우리 아이 홍삼을 먹이자

정관장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파란 하늘을 보기 어려워졌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예년보다 심해지고 지속기간도 길어지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학기가 되면서 단체생활로 인해 7∼18세 아동·청소년들의 인플루엔자 환자는 전년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면역력 관리 식품은 홍삼이다. 홍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국내 1위의 정관장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의 특징은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최첨단 고려인삼창에서 다양한 홍삼제품으로 제조하여,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해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꼭 구입하는 특산품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기능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관장에서는 자녀들의 연령대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용 홍삼의 대표상품 ‘홍이장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겨울은 더욱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다. 면역력이 약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에서 바이러스 등에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자녀의 건강은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다.

‘홍이장군’은 2004년 출시된 후 철저한 원료관리와 제품력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정관장 홍삼을 사용하고 제품 출시 전까지 280여 가지의 검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엄마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홍이장군’은 성장하는 어린이의 나이에 맞게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자녀의 연령대에 맞춰 36개월∼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 11∼14세는 4단계로 구성되어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고교생 자녀에게는 ‘아이패스’

2001년 12월 출시 된 정관장 ‘아이패스’ 브랜드는 10년 넘게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용 홍삼으로 인기를 끌어 왔다. 출시 10주년인 2011년 성장기에 초점을 맞춘 ‘아이패스 엠(M)’과 두뇌 활동 증진에 초점을 맞춘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세분화하였고, 2013년에는 ‘아이패스 에이치(H) 타블렛’을, 2014년에는 ‘아이패스 주니어(J)’를 출시하여 제품군을 확대하였다.

‘아이패스’ 시리즈는 학습과 성장에 관심이 많은 1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아이패스 주니어(J)’, 성장에 초점을 맞춘 10대 중반을 대상으로 한 ‘아이패스 엠(M)’과 두뇌활동 증진과 면역력에 중점을 둔 10대 후반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 세 종류가 있다.

세 제품 모두 홍삼을 기반으로 하지만 ‘아이패스 주니어’에는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난황펩타이드, ‘아이패스 엠(M)’에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들어있다.

홍삼을 자녀가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면 인삼공사 홈페이지(www.kgc.co.kr)에서 ‘홍이장군 샘플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해 무료로 샘플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 3월 22일까지 홍이장군류 2개 구매 시에는 5%의 멤버스포인트를 적립하며 아이패스 구매고객에게는 3포 추가 구성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3월은 환절기, 황사, 신학기 등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가 증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홍삼 소비가 늘어난다”며 “정관장 홍삼은 취향과 연령 등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문의 080-041-0303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