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베개, 추석연휴, 명절증후군 없애주는 베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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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슈머/헬스PLUS]

추석이 다가오면서 명절증후군을 염려하는 주부가 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닷새나 돼 차례상 준비와 손님 대접으로 평소보다 과도한 육체노동과 스트레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정주부는 물론이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 남자들도 척추와 목에 부담이 가게 마련이다.

명절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이 필요한데, 실생활에서 이를 행하기란 쉽지 않으며 잘못된 스트레칭은 오히려 척추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건강보조기구의 성격을 가진 베개가 중요한 기능을 할 수 있다.

척추를 바로잡아 준다는 기능성 베개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중 ‘가누다’ 베개가 관심을 끈다. 2013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수상, KBS 비타민, 온스타일 겟잇뷰티 외에도 여러 신문과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그 기능성을 입증받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물리치료사 김희수 소장에 의해 개발될 당시엔 병의원 물리치료실, 한의원, 재활운동센터 등에서만 판매되는 베개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다 가누다베개의 기능성과 성장 전망을 높게 평가한 ㈜커뮤즈파트너스가 지난해 총판을 실시하면서, ‘가누다’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커뮤즈파트너스는 탤런트 최화정 씨와의 모델 계약과 라디오 CM을 통해 일명 ‘최화정 베개’로 유명세를 타며, 가누다 홈페이지 개설 및 온라인으로의 판매 확장과 CJ오쇼핑 론칭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21일 CJ오쇼핑 론칭방송 매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년 넘게 CJ오쇼핑 장수 인기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00억 판매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가누다베개는 두개천골요법(CST)을 베개에 접목해 경추를 보호하고 수면장애를 개선해주는 기능성 베개로 대한물리치료협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인체공학적 입체 구조가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주고 수면 자세 교정, 디스크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목을 자연스럽게 펴주는 최적의 높이로 목주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척추 건강에 효과가 입증된 가누다는 한가위를 맞아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분들과 추석선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5% 할인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가누다 관계자는 “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가누다베개를 체험하여 스마트폰과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거북목, 목 디스크, 어깨통증, 일자목, 목주름 등의 고통과 명절증후군 질환에서 자유롭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가누다 홈페이지(www.kanudacare.com)에서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070-7703-242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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