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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롤챔스’의 새 여신 권이슬 첫 등장, “조은나래 인기 넘어설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2 21:41
2014년 4월 2일 21시 41분
입력
2014-04-02 21:41
2014년 4월 2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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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챔스 권이슬/권이슬 트위터)
롤챔스 권이슬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의 새 리포터로 권이슬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권이슬은 2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롤챔스 진에어 팰컨스와 KT 불리츠 경기에 첫 등장해 MVP로 선정된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희-조은나래-임소미의 뒤를 이어 롤챔스 리포터로 활동할 권이슬은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진행을 맡으며 쌓은 게임 지식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인터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이슬은 "롤챔스 리포터로 발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임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부담이 되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질타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롤챔스 권이슬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롤챔스 권이슬, 새로운 여신 등장" "롤챔스 권이슬, 역시 미모가 후덜덜" "롤챔스 권이슬, 조은나래 인기 넘어설까?" "롤챔스 권이슬,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롤챔스 권이슬/권이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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