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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하루아침에 집 앞 10m 싱크홀… “형체 알아볼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0:10
2014년 2월 6일 10시 10분
입력
2014-02-06 10:09
2014년 2월 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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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집 앞 10m 싱크홀’
‘집 앞 10m 싱크홀’이 발생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거주 중인 19세 여성 조이 스미스의 집 앞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는 퇴근 후 집 앞에 자신의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주차해뒀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그의 차량은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에 빠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파손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집 앞 10m 싱크홀’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근 12월, 1월 사이 해당 지역 날씨가 매우 습했던 것이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집 앞 10m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아침에 무슨 일이야”, “자동차 어쩌나?”, “보상 받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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