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키스 for Kakao’ 출시… 제2의 애니팡 될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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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퍼즐게임 '엔젤키스 for Kakao'가 최근 출시됐다. 기존의 퍼즐게임과 달리 독특한 액션이 더해진 게 특징.

'엔젤키스 for Kakao'는 퍼즐의 재미와 성장의 재미가 담긴 하이브리드형 퍼즐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스마트 폰의 고유 기능인 휠과 스와이프(Swipe·손가락으로 화면을 미는 동작)를 활용, 화면 양쪽에 위치한 같은 모습의 천사 짝을 맞추는 직관적인 퍼즐 게임이다.

글림게임즈(대표 김정수)가 야심 차게 내놓은 이 게임은 화면 양쪽에 위치한 천들 중 같은 모습의 천사를 맞춰 악마를 공격하면 된다. 천사 대기소인 '스텍웨이'는 드래그 방식으로 회전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화면 양쪽에서 같은 천사를 찾아 빠르게 짝을 맞추는 게 고득점의 열쇠다.

또 게임 화면 하단에는 자동으로 콤보가 이어지는 퍼즐 문제가 제시된다. 문제 순서대로 천사의 짝을 이뤄 공격하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또 물리친 악마를 부하로 만들어 특수 능력을 얻을 수도 있는 등 다른 재미도 있다.

더불어 보스 악마의 등장, 지속적인 악마군단 에피소드 업데이트, 악마 도감 완성 등을 통해 스토리의 재미도 전한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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