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암투병 아내 위해… “나 이런 사람이야!”
동아닷컴
입력
2013-12-16 15:37
2013년 12월 16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연에 네티즌들이 환호를 보냈다.
최근 유튜브에는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남자가 도심은 물론, 사막과 밀림 등 세계 여러 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알고보니 이 영상은 ‘투투 프로젝트’로 암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처음 시작됐다고 한다.
사진 작가 밥 케리는 지난 2003년 아내가 암에 걸리자 아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고 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상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렇게 제작된 사진은 앨범으로 제작됐으며 수익금은 암 연구를 위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9년 달린 부산 명물 ‘산타버스’ 멈춘다…“아이들에게 미안”
중-러 폭격기, 9일 도쿄 방향으로 날아…미일 맞대응 훈련 나서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