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긴장 풀기, “긴장 푸는게 아니라 고민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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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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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긴장 풀기’

인터넷상에 올라온 ‘신부의 긴장 풀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 한 여성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트레드밀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을 보고 신부의 긴장 풀기라고 표현한 듯 보인다.

드레스를 입고 신발은 옆에 벗어둔 채 뛰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안쓰럽게 보이기도 한다.

‘신부의 긴장 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장 푸는게 아니라 고민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독특하다”, “저러다 사고나면 큰일날텐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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