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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돈 아껴주는 지갑, 아직 판매 계획 없어… “아이디어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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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1:26
2013년 10월 29일 11시 26분
입력
2013-10-29 11:17
2013년 10월 2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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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돈 아껴주는 지갑’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 ‘돈 아껴주는 지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은 “지갑 주인이 적자면 알아서 도망가는 지갑이 일본의 한 회사에서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돈 아껴주는 지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4개의 바퀴가 달려있어 적자 상태일 때는 테이블 위에 놓으면 도망가며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해 현재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돈 아껴주는 지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마트한 세대에 맞는 제품이네”, “정말 판매 안 하나?”, “판매한다면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 아껴주는 지갑’을 개발한 회사 측에서는 아직 시중에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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