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한국은 ‘워크홀릭’… “다른 나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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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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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일명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명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가 세계은행과 기네스북의 데이터를 토대로 각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에서 한국은 ‘워크홀릭’(workholic)이라고 적혀있다.

실제로 한국은 세계에서 일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에 속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주요 고용지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4.6시간으로 세계 최고로 많은 시간을 일하는 국가로 꼽힌다.

또한 다른 나라의 대표적인 특징은 프랑스는 관광, 미국은 노벨상 수상자, 일본은 로봇, 중국 이산화탄소 방출 등 다양한 특징을 살려 표현하기도 했다.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표현 너무 슬프다”, “워크홀릭이라니”, “나라별 특징 정말 잘 설명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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