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매에 내놔… “과연 얼마에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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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2일 09시 42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절벽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경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등반용 로프를 꼬아 제작한 것으로 미국 출신의 암벽 등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달린 스미스가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치가 정말 대박!”, “혹시 조작된 것은 아니겠지?”, “담력이 대단해!”, “얼마에 팔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현재 철거됐으며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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