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4.1m 괴물 악어, 무게 330kg… “장장 2시간에 걸친 사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0:03
2013년 9월 6일 10시 03분
입력
2013-09-06 09:52
2013년 9월 6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미시시피주 야생동물보호국
‘4.1m 괴물 악어’
미국에서 ‘4.1m 괴물 악어'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시시피주 야생동물보호국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시시피 강 인근에서 무게 330kg짜리 거대 악어가 잡혔다”고 밝혔다.
‘미시시피 악어 사냥 시즌’(Mississippi’s alligator hunting season)을 맞아 10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기존 기록을 깨뜨린 주인공은 지역 내에 사는 더스틴 브록만 형제와 그 친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록만 형제는 “새벽에 처음 이 악어를 목격했다”면서 “약 2시간을 쫓아다닌 후 석궁을 쏴 악어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4.1m 괴물 악어를 잡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기록을 세워 너무 기쁘지만 악어를 옮기느라 배도 고프고 너무 지쳐 지금은 쉬고 싶을 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1m 괴물 악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4.1m 괴물 악어, 정말 거대하네”, “잡은 사람들이 더 대단해!”, “미국에는 저런 행사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시시피주에서는 매년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전문가들에게 악어를 사냥하게 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